일반적인 코튼원단은 식물성 섬유로 목화 씨에서 나오는 목화섬을 원료로 목화 솜털 뭉치를 모아 여러 공정을 거쳐 제작된 원사로 만든 직물입니다. 코튼 원단은 식물에서 채취하는 것이기에 환경적으로 무해한 천연 소재의 원단으로 받아들이곤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코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고, 또 벌레나 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해 많은 살충제와 농약을 사용하여 대지와 바다 그리고 공기를 오염시키게 됩니다. 또한 생산과 가공 시의 알레르기, 암 등의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생산된 오가닉 코튼 소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가닉 코튼은 일반적인 코튼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이상적인 대안입니다. 오가닉코튼은 3년동안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의 토지'에서 목화를 심은 뒤 농약이나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을 코튼 원단입니다. 하지만 모든 오가닉 코튼이 좋은 대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가닉 코튼을 재배하기 위해선 실질적으로 더 많은 물의 양과 농경지를 필요로합니다. 하지만 GOTS, OCS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오가닉 코튼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기가 잦은 곳에서 재배하며 자연스럽게 자라난 목화를 채취하기 때문에 더욱이 이상적입니다. 이를 통해 물 사용량은 줄이되 토양오염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에이엠컴퍼니는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s),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오가닉 코튼을 출시하였습니다.
🔸ORGANIC LINE (오가닉 라인)
3년동안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의 토지에서 자란 목화를 원료로 사용한 오가닉 코튼 소재로 직조된 싱글 조직의 원단입니다.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