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원단은 원사나 원단 상태에서 표백(Bleach) 및 염색(Dyeing) 과정을 거쳐 다양한 컬러를 고객에게 제시하게됩니다. 시즌 트렌드 또는 각기 기획된 의류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에 맞춰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든 천연 섬유에는 저마다의 자연적인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튼, 아마, 울 등등 말이죠. 어찌보면 그 자연적인 컬러가 소재를 나타내는 가장 아름다운 컬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에이엠컴퍼니는 이 컬러를 『네츄럴 컬러(Natural Color)』라고 명칭하기로 하였습니다.
에이엠컴퍼니의 첫번째 네츄럴 컬러인 오가닉/네이쳐 시리즈의 뉴컬러를 소개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면 표면에 코튼의 씨앗이 그대로 혼입되어 있는 형태의 네츄럴한 컬러를 표현하였습니다.
면사가 가진 ‘본연의 컬러’를 유지하기 위해 화학세척 과정을 제외하고 순수한 정련 과정만을 거쳐 제작된 친환경 제품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으로 『자연의 컬러』를 담은 원단입니다.
화학약품에 예민한 피부 및 어린이를 위한 의류제작에 최적이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오가닉/네이쳐 시리즈의 뉴 컬러는 티셔츠 원단으로 가장 적합하며, 나염이나 자수로 컬러 포인트를 주어 이질적인 조화로움을 표현한 디자인의 스타일로써 전개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현재도 하이앤드 브랜드 및 새로운 시도를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에서는 위와 관련한 소재 및 컬러를 사용한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적이며 코지한 감성의 트렌드와 잘 부합하기 때문에 더욱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소비자들의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 심리가 중시되는 이 시점에 여러 브랜드에서 시도하듯 두 세가지의 스타일을 출시해보는 것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뉴컬러 오가닉/네이쳐 스와치 걷어가세요!🧵
오가닉/네이쳐 시리즈의 네츄럴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됩니다.
일반적인 목화 원면의 경우 표백(Bleach) 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어 씨앗이 제공되지만 네츄럴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이러한 표백 과정을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고, 오가닉/리사이클 원면에 최소한의 정련 과정만을 거쳐 제작된 에이엠컴퍼니의 『Organic cottons seed natural』 컬러를 만나보세요.
그렇다면 네츄럴 컬러의 원단을 안만나볼 수 없겠죠?👏
3년동안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의 토지에서 자란 목화를 원료로 사용한 오가닉 코튼 소재로 직조된 싱글 조직의 원단입니다. 독특한 질감과 민감한 피부를 위한 "면 100%의 오가닉 원단"을 만나보세요.
'네이쳐'는 방적 공정으로 인해 생성되는 부속물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코튼 싱글 조직의 원단입니다. 약간은 거친 표면감과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싱글 '면 100%'로 자연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류 제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