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인 즐거움, DOPAMINE DRESSING 안녕하세요, 에이엠 컴퍼니입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움을 갈망합니다. 작은 색감 하나에도 설레고, 새로운 디자인을 보는 순간 금세 마음이 뛰죠.
이것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뇌 속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 우리를 자극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바로 이 도파민, 그리고 그것에 영향을 받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어떠신가요?
벌써 작은 즐거움의 자극이 느껴지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AMSM 25th Story 를 시작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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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멈추게 하는 한 장의 이미지,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강렬한 영상.
지금 패션계는 이런 도파민 문화 속에서 경쟁하고 있어요.
특히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은 수많은 피드 중에서도
우리의 뇌에 쾌감과 자극을 줄 만한 도파민 유발 콘텐츠만 집요하게 골라내죠.
결국, 패션은 이미지와 자극을 통해 사람들의 주목을 얻어야 하는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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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Dopamine)이란 무엇일까?
도파민(Dopamine)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사전적으로는 ‘쾌락, 동기 부여, 학습, 보상 체계에
관여하는 물질’로 정의돼요. 단순히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뿐 아니라,
우리가 어떤 행동을 반복하고 싶게 만드는 보상 시스템의 핵심 신호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목표를 달성했을 때, 새로운 경험을 만났을 때 도파민은 분비돼요.
이때 뇌는 “이건 즐겁다, 다시 하고 싶다”라는 신호를 보내고, 우리는 그 자극을 더 찾게 되죠.
그래서 현대 사회에서는 끊임없는 새로움과 강렬한 자극을 좇게 되는 배경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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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소비자 트렌드는 최소주의에서 벗어나, 감정적 충족과 자기표현을 위해 옷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어요. 사람들은 옷을 통해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고, 입는 순간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해요. 이런 변화에 맞춰 럭셔리 브랜드들도 반짝이는 보석, 개성 있는 액세서리, 선명한 색 대비를 강조한 디자인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어요. 이제 패션은 입는 순간 기분을 끌어올리고 나를 표현하는 도구가 되어 주고 있어요
결국 우리는 더 강하고 더 새로운 자극을 원하게 되고, 이 갈증은 패션 소비에도 그대로 투영돼요.
SNS 피드 속 강렬한 색상, 대담한 실루엣, 낯선 질감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즉각적인 즐거움과 뇌의 보상 반응을 일으키는 장치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패션은 빠르게 지나가는 유행 속에서도,
잠깐의 쾌감을 확실히 선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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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3
패션 속 도파민, ‘도파민 드레싱(Dopamine Dr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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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본능적으로 도파민을 불러일으키는 무대예요. 최근 2025년 색채 연구에 따르면, 노랑·주황 같은 밝은 색은 기쁨을, 파랑은 차분함을 유발하는 등 색과 감정 사이의 연관성이 일관되게 확인됐습니다 . 그래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기분을 끌어올려줄 색과 스타일”을 찾게 되는 거죠.
(참조: https://rdcu.be/eHk7W)
이런 흐름을 반영해 등장한 것이 바로 ‘도파민 드레싱(Dopamine Dressing)’이에요. 팬데믹 이후 글로벌 컬렉션에서는 네온, 비비드 톤, 원색 대비 같은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패턴이 빠르게 부활했어요. 패션 심리 전문가들은 이런 스타일링이 단순히 ‘보여주기’가 아니라, 착용자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활력과 자신감을 주는 행위라고 설명합니다 .
또한 ‘입는 경험(Enclothed Cognition)’ 연구들은 옷의 색상, 질감, 상징성이 우리의 집중력·자존감·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즉, 원단의 광택·무게·촉감 같은 요소들 역시 단순한 소재를 넘어 심리적 자극 장치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결국 도파민 드레싱은 트렌드 그 이상입니다. 현대인의 도파민 갈망이 패션 속에서 구체화된 결과이며, 소비자가 매일의 옷차림을 통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극이기도 합니다.
(참조: https://www.verywellmind.com/dopamine-dressing-how-to-dress-for-your-happiness-in-2022-5217231?utm_source=chatgp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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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는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그 짧은 순간조차 사람들은 새로운 자극을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단 개발 단계부터 이런 자극을 설계해요. 전혀 다른 물성의 조화, 대비되거나 새로운듯한 입체적인 텍스처, 예상치 못한 색채 조합 등으로 착용자의 감각을 직접 자극하는 장치가 됩니다.
실제로 색·질감 같은 감각 요소가 기분과 집중력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단은 단순히 옷의 ‘재료’가 아니라,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컬렉션의 영감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는 뇌의 보상 시스템을 자극하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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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우리는 끊임없이 원단을 연구합니다. 새로운 감각을 찾아내고, 이를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해 패션에 도파민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죠. 이것은 “소재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디자인 영감을 제안한다”는 with AM의 미션과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트렌드의 흐름을 가장 먼저 체감하고 반영하기 위해 매년 프리미에르 비죵(Première Vision),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등 국내외 섬유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현장에서 얻은 글로벌 인사이트는 다시 연구로 이어지고, 그 결과는 곧 새로운 소재와 컬렉션으로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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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Première Vision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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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은 현대인의 삶을 움직이는 ‘보상 신호’이고, 패션은 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우리는 소재를 통해 즉각적인 자극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디자인 영감을 동시에 제안합니다.
우리는 가능성을 위해 존재합니다. 소재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우리는 앞으로도 새로운 도파민을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에이엠컴퍼니의 25th Story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호에서는 또 다른 영감의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
AMSM은 with AM 위드에이엠이 발행하는 월간 매거진입니다.
전세계의 10%가 우리의 원단을 경험하고 같은 가치관을 나누는 그날까지, AMSM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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